|
제목 |
“와~ 죠스가 나타났다” |
|
등록자 |
관리자 |
|
등록일 |
2008-05-16 |
조회수 |
4050 |
|
첨부파일 |
|
|
|
*** 경기일보 원문보기 *** (글자를 클릭하시면 링크로 이동합니다.)
[경기일보 2008-5-2]
경기일보가 창간 20주년 기획으로 마련한 ‘해양동물세계와 상어특별전’이 1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개막, 2개월 동안의 전시에 들어갔다.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중략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농어를 들어보이며 아이들에게 물고기를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있다. <생물다양성연구소 최성국 교육팀장>
○배 갈라도 살아 움직여 신기한 해부교실
경기도문화의전당 전시장 밖 야외 무대에서는 실제 살아있는 물고기를 해부하는 과정을 아이들 앞에서 보여주는 물고기 영상 해부교실이 열려 눈길.
전문강사 최성국씨(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교육팀장)가 직접 농어를 들어보이며 아이들에게 물고기를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주자 아이들이 앞다퉈 해부대 앞으로 몰려들어 물고기를 직접 만져보며 즐거워하는 등 살아있는 생물 실험장으로 톡톡한 성과.
해부실험을 해부대 바로 앞에서 지켜보던 김경아양(매향초교6·여)은 “물고기 배를 갈랐는데도 살아 움직이고 있었다”며 “해부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없어 신기하기도 하지만, 아직 살아 움직이는 물고기를 보니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”고 피력.
/글=김효희기자 hhkim@kgib.co.kr
/사진=조남진기자 njcho@kgib.co.kr
|
|
|
|
|